프로젝트 투입후 아직까진... 피곤하지않다.
밤에 11시~12시에 자도 아침에도 일찍 깨고 출퇴근을 제대로 하고 있다.
왜 이렇게 피곤하지 않을까?
정신이 역시 몸을 이기는 걸까?
내가 좋아하는 곳과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게 이런 걸까?
내가 맡은 역할만 하고있은 점심시간 빨리오고 저녁시간 빨리 오고 하루 하루가 빨리 지나간다.
역시 이런 저런 환경대로 개발을 해봤으니 설계만 제대로 되서 오면 개발은 누구보다 빨리빨리 할수 ㅇ있다.
만약 개발 시간 조절하는걸 알면 분명히 압박을 가할것이고 너무 빨리 개발해도 일을 더 줄것이다.
하루 8시간 기준으로 프로젝트기간을 산정하는 곳은 없다.
그냥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견딜뿐..
설계자가 개발자가 개발을 이상하게 해서 진행이 더디다고 어필하면 개발자가 짤릴수 있는곳..
역시 이렇게 큰 프로젝트는 인간미가 없다..
그냥 나는 하루하루 열심히 하고 잘 적응해서..마지막 까지...가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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