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종료가 다가오는거 같다..
시간은 흘러흘러 벌써 9개월 지나고 10개월이 채워져 간다.
위에서 보기엔 왠만큼 완성이 되보이는지 더 있는 사람을 쪼여서 완성을 하려는지 팀원을 줄여서 다른데로 보낸다.
물론 모회사입장에선 매달 지급되는 고정금액들이 무지 아까울거다
그래서 그런지 자체 SI업체 및 자체 SM조직 만을 이용해서 프로젝트를 진행을 하려는걸까?
이왕 돈 지급하는거 프리랜서들 보단 지네 식구들에게 지급하려고 하는걸가?
세상이치가 손이 안으로 굽는다고 하지만
자체 SI조직의 대리,과장급들은 관리위주로만 해서 그런지 개발 실력은 한참 떨어진다.
거의 java 로직과 jquery,javascript 로직 조차 헷갈려한다.
물론 일부 경력직으로 들어간 정직들은 잘하는 사람은 잘한다.
몇달전 했던 tip이나 환경설정도 다시 물어본다.
프리랜서들 다 내보내고 저런 사람들로 1~2달 해봐야 현업한테 딱 걸려서 욕을 먹겠지.
그리고 위에서는 출퇴근 및 야근과 주말근무로 압박을 한다.
당연히 정직들은 야근및 주말근무를 잘 지킨다. 하지만 프리랜서들은 할 만큼만 하고 주말출근은 안 한다.
차라리 일을 엄청나게 주고 일을 시키면 알아서 정시에 퇴근하기위해 업무시간에 집중력있게 하던가
부족하면 주말출근도 할덴데 위에서 부터 일이 계속 안내려오는데 어쩌겠는가?
현업및 정직들이 더 빡시게 해서 내려줘야 우리도 그 일을 처리하기위해 더 일을 할덴데 무조건 야근및 주말근무하란다고 프리랜서들이 그 말을 따를가?
멍청하고 답답한 위 의 사람들 아마도 우리 만큼 IT에 있었을덴데 저렇게 사람들 다루는 법을 모를가?
나름 상무급,수석급이란 사람들이 저러니 ...